뉴미디어마케팅 전문 브랜드 모즈(mozz), '모즈 웹분석기 서비스' 오픈

해외마케팅 대표 컨설팅기업 EC21(권태경 대표이사, www.ec21.com)은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마케팅의 효율성을 진단할 수 있는 '모즈 웹분석기(Mozz Website Analyzer)' 서비스를 발표했다.

최근 홈페이지를 통하여 자사의 브랜드나 이벤트 또는 제품을 홍보하려는 기업들은 구글, 야후, 바이두와 같은 검색엔진에서 얼마나 상위에 노출되느냐에 따라 마케팅 성패가 결정되기 때문에 이른바 검색엔진에 최적화된 홈페이지의 제작에 몰두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모즈 웹분석기'는 홈페이지 주소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홈페이지의 구조를 분석하여 얼마나 검색엔진 최적화가 잘 이루어졌는지를 알려줌으로써 기업들의 인터넷 마케팅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한다. '모즈 웹분석기'가 제공하는 정보는 해당 사이트의 메타태그 정보, 링크정보, 페이지 로딩시간, 이미지 및 텍스트 정보, 소셜미디어 연결정보뿐 만 아니라 경쟁사이트간 페이지 분석정보를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는 비교분석 기능도 제공한다.

모즈(mozz) 브랜드를 총괄하는 백현목 뉴미디어마케팅 본부장은 "모즈 웹 분석기는 국내 최초의 본격적인 웹분석기 서비스로서, 기존의 해외 웹분석 사이트에 비해 홈페이지 최적화 관점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한글 인터페이스로 되어 있어 이해하기 쉽고 누구나 무료로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임을 언급하며, "향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다 상세한 전문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내외 기업 및 기관의 글로벌 온라인마케팅이 한층 전략적이면서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모즈(mozz)는 EC21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뉴미디어마케팅 전문 브랜드로서 영어권, 중국어권, 일본어권, 스페인어권, 독일어권 등 10여개 특화지역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과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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