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자산관리사 알림이' 개그맨 안상태, C-SAM 2급 자격시험 응시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김은현, 이하 SPC, www.spc.or.kr)는 'C-SAM(SW자산관리사) 알림이'로 활동 중인 개그맨 안상태씨가 24일(일) 치러진 '2012년 1차 C-SAM 2급 자격 시험'에 응시했다고 밝혔다.
자격시험을 치룬 안상태씨는 "스케줄 틈틈이 교재를 보면서 열심히 준비 했지만, 생각보다 문제가 어려웠다”며, “반드시 합격하고 싶지만 다음 시험을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6월 초 'C-SAM(SW 자산관리사) 알림이'로 위촉된 후 자격 시험 도전을 선언한 안상태씨는 그동안 자격 시험 신청자 대상 교육도 수료하는 등, 자격시험을 준비해 왔다.
안상태씨가 이번에 도전한 C-SAM 자격 시험(2급)은 기업 또는 기관의 경영활동에서 발생하는 SW 문제 전반을 관리 및 해결하고, SW 지적재산권과 관련한 종합적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SW 자산관리 분야의 유일한 자격시험이다.
한편, 이날 서울과 부산 두 곳의 시험장에서는 총 126명(1, 2급 포함)이 시험에 응시했다.
이번에 치러진 '2012년 제 1차 C-SAM(SW 자산관리사) 자격시험' 합격 여부는 오는 7월 9일 C-SAM 홈페이지(www.c-sam.or.kr)를 통해 발표되며, 올해 두 차례 더 진행될 C-SAM 자격시험은 9월과 12월에 치러질 예정이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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