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타컴퍼니, 블랙박스 최적화 '클래스 10 SD카드' 3종 출시
메모리 카드 전문 유통 업체 (주)피타컴퍼니는 클래스 10 규격을 갖춰 블랙박스등에 최적화된 SDHC 메모리 카드 'Black Flash'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Black Flash 시리즈는 쓰기 속도가 10MB/s를 초과하는 클래스 10 규격으로, 읽기 속도는 20MB/s, 쓰기 속도는 15MB/s 이상의 성능을 보여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군은 8GB, 16GB, 32GB 3가지 용량으로 모두 SDHC 클래스 10 규격을 만족하는 제품이다.
▲ 자료제공 : 피타컴퍼니
특히 이 제품은 차량용 블랙박스에서도 좋은 성능을 보여주며, 타 제품들의 경우 차량용 블랙박스에 사용될 경우 A/S 기간이 현저히 줄어드는 경우가 있지만, Black Flash는 용도에 상관없이 무상 1년의 A/S 기간을 보장한다고 피타컴퍼니측은 밝혔다.
현재 Black Flash 시리즈는 오픈 마켓에서 8GB 모델이 6,500원, 16GB 모델이 10,400원, 32GB 모델이 24,800원의 가격으로 판매 중에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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