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최적의 의사결정 지원 위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제공
빅 데이터 분석, 데이터 웨어하우징 및 통합 마케팅 관리 분야 전문기업인 한국 테라데이타(대표 박진수, www.teradata.kr)는 최적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테라데이타 액티브 데이터 웨어하우스 프라이빗 클라우드(Teradata Active Data Warehouse Private Cloud)'가 리소스 가상화, 비즈니스분석, 일관된 성능, 유연성, 확장성, 셀프서비스 기능 등 중요 이점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기업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은 컴퓨팅 리소스를 중앙에서 관리, 공유함으로써 활용도를 60% 이상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해 왔다. 그러나 가트너 애널리스트의 최근 CIO 매거진 인터뷰를 보면, 현재 가상화를 도입한 대부분의 기업에서 활용하고 있는 가상화 서버의 유효 처리 성능은 25%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테라데이타는 이러한 낮은 활용도를 대폭 끌어올리는 데 효과적이고 중요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성능을 새롭게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 테라데이타가 공개한 'ADW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데이터 웨어하우스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지향하는 테라데이타 ADW는 IT 기업의 중요한 경제적 이점인 컴퓨팅 리소스 최적화 및 활용도 극대화를 통해 요즘 CIO가 겪고 있는 가장 큰 고충을 즉시 해결해주며, 데이터 웨어하우스 서버가 테라데이타ADW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통합되기 때문에, IT 임원 및 부서는 1년 내내 컴퓨팅 리소스 활용도 및 ROI 극대화에 주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테라데이타 ADW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서버 및 스토리지 수의 감소뿐만 아니라 업무 부담, 데이터 센터 공간, 전력, 냉각 등을 포함해 자본 및 운영 비용도 크게 절감 시키고, 기업은 기존에 사용하던 가상화 솔루션의 성능은 그대로 유지한 채, 테라데이타ADW 프라이빗 클라우드 고유의 아키텍처를 통해 다양한 이점을 살릴 수 있다고.
테라데이타 연구소의 스캇 나우(Scott Gnau) 대표는, "다수의 유력 기업들은 활용도가 낮은 서버와 스토리지를 테라데이타 ADW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이미 통합함으로써 비용 절감은 물론, IT 리소스의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테라데이타 ADW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통합할 경우, 활용도가 불과 10 ~ 20%였던 데이터 마트가 제거되기 때문에 90~100%까지 활용도가 높아진다"라고 밝혔다. 이어 "테라데이타는 테라데이타ADW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통해 컴퓨팅 리소스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사용자들에게 셀프 서비스 데이터 웨어하우스 리소스 프로비저닝의 유연성을 제공하는 유일한 데이터 웨어하우징 기업이다. 이를 통해 CIO는 엄청난 ROI를 기대할 수 있다. 테라데이타ADW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이미 상용화되었다"라고 덧붙였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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