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코리아, 프로젝터 공급사 '엘사코리아' 추가 선정
벤큐코리아(지사장 소윤석)가 자사 프로젝터 제품군의 국내 공급사로 ㈜엘사코리아(대표 이홍국)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벤큐 프로젝터는 제이씨현시스템㈜와 ㈜엘사코리아 등 두 업체를 통해 국내 시장에 유통된다. 이번 공급사 추가 선정을 통해 벤큐코리아는 B2C 유통 채널의 확대는 물론, B2B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 (왼쪽부터) 협력 관계로 손을 맞잡은 벤큐코리아 소윤석 지사장과 ㈜엘사코리아 이홍국 대표
㈜엘사코리아는 이달부터 휴대용 미니 프로젝터 GP2를 비롯해 하이엔드급 홈씨어터 프로젝터와 단초점 프로젝터 등 벤큐의 프로젝터 제품군을 국내에 공급하게 된다. 향후 ㈜엘사코리아는 학원과 교육현장, 기업 및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알맞은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소윤석 벤큐코리아 지사장은 "국내 유통 채널 확대로 소비자들과의 접점이 늘어나 기쁘다. 이는 국내 프로젝터 시장 1위 재탈환을 위한 첫걸음에 불과하다"며, "보다 강화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므로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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