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드라이브, 듀얼 교통정보 서비스 반영
'설 귀성길 막힘없이 다녀오세요'
3천150만여 명이 대 이동을 한다는 올 설 연후 귀성길, 하지만 파인드라이브 내비게이션만 있으면 혼잡한 도로 상황을 예전보다 더 폭 넓고, 빠르게 체크해 보다 수월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파인드라이브(대표 김용훈)는 설 연휴 귀성길을 대비해, DMB망 뿐만 아니라 3G 스마트 퀵서비스까지 활용이 가능한 듀얼 교통정보 서비스를 2012년 1월 업데이트 분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파인드라이브의 듀얼 교통정보 서비스는 DMB망을 통한 TPEG 수신은 물론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3G 스마트 퀵서비스를 추가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DMB 음영지역에서도 교통정보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받을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파인드라이브 만의 특허 기술인 Turbo GPS 와 3G 스마트 퀵서비스를 이용하여 15초 이내에 GPS를 수신하고 교통정보를 반영한 경로탐색 준비를 끝낼 수 있다.
또한, DMB망을 통한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는 단말기 기종에 따라 YTN과 SBS에서, 3G 스마트 퀵서비스를 통한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는 SK에서 제공 받게 되어 국내 교통정보 서비스의 주요 업체의 데이터를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파인디지털 김병수 이사는 "내비게이션의 핵심 요소 중 하나는 좋은 경로라 판단한다. 파인드라이브는 사용자에게 좋은 경로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에 연간 10억원 이상의 비용을 투자하고 있고 이를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투자를 통해 최상의 실시간 교통정보가 반영된 최고의 경로를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파인드라이브의 듀얼 교통정보 서비스는 2012년 1월 무료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사용할 수 있으며, 업데이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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