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하이파이클럽'과 함께 HD-800체험 이벤트 개최

65년 전통을 가진 독일 오디오 전문 브랜드 젠하이저(Sennheiser)가 고급 헤드폰 제품군에 대한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젠하이저 유명 오디오 커뮤니티 '하이파이클럽'과 함께 자사의 최고가 헤드폰인 HD-800을 집중 청음할 수 있는 '나는 리뷰어다'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이파이클럽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는 '나는 리뷰어다' 이벤트는 총 50명의 평가단을 선정해 최고의 음질을 선사하는 젠하이저 HD-800 헤드폰과 바쿤 AMP-11R을 직접 체험해보고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벤트는 오는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 젠하이저 HD-800

60년 전통의 음향기기 전문업체 독일 젠하이저의 하이엔드 헤드폰인 HD-800은 엄선된 부품들과 전문 엔지니어들의 기술력이 결합한 젠하이저 헤드폰 기술의 정점에 있는 제품이다. 젠하이저의 전문 엔지니어들에 의해 한정적으로 하루 50대씩, 연간 총5000대 생산 되는 진정한 명품 헤드폰으로, 2009년 출시 이후 수많은 오디오 매니아들에게 오랜 기간 '소리의 기준을 제시하는 최고의 헤드폰'으로 인정받고 있다. 일반 헤드폰의 2-3배에 달하는 6Hz – 51000 Hz(- 3 dB)이라는 엄청난 주파수 대역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모든 대역의 소리를 섬세하고 자연스럽게 재생한다.

한편, 리뷰어로 선정된 평가단 중 최우수 리뷰어에게는 아이패드2를, 2위 및 3위에게는 젠하이저 고급 헤드폰(HD-518, HD-428)을, 평가단 전원에게는 하이파이클럽 기념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나는 리뷰어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하이파이클럽 공식 홈페이지(www.hificlub.co.kr) 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02-582-9847 로 전화문의도 가능하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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