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G센서 장착 7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G1 발표

 

팅크웨어, G센서 장착 7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G1 발표

 

- 3축 지자기 센서와 3축 가속도 센서를 아이나비 맵매칭 엔진과 결합
- 세계 최초 개발 / 특허 출원한 G센서 적용으로 자차 이동 방향등 경로 인지능력 탁월
- 500MHz CPU와 800*480 해상도 및 21mm 두께의 슬림형

 

국내 대표 내비게이션 업체, 팅크웨어(www.thinkware.co.kr / 대표 김진범)는 지자기센서와 가속도센서를 맵에 접목시킨 세계 최초의 G센서 장착하여 경로 인지 능력이 향상된 프리미엄급 7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G1'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세계 최초의 G센서 탑재한 7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G1

 

팅크웨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특허 출원한 G센서는 북극 방향의 절대방향과 자차의 진행방향을 감지할 수 있는 3축 지자기 센서(Geomagnetic-Sensor)와 X, Y, Z 벡터 값을 이용한 자동차의 움직임 감지가 가증한 3축 가속도 센서(Gravity-Sensor)를 아이나비 맵매칭 엔진과 결합하여 주행과 정차인지를 파악함은 물론 진행방향, 좌우회전, 오르막 또는 내리막길인지등을 빠르고 정확하게 알 수 잇도록 만든 최첨단 내비게이션 센서 기술이다.

 

이로써 G센서가 탑재된 첫 번째 모델인 '아이나비 G1'은 경로 이탈시 자차의 진행 방향을 감지하고 빠르게 재탐색을 할 수 있으며 복잡한 고가도로 진입시 더욱 빠르고 정확한 안내가 가능하고 터널 속이나 서행구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지상태와 같은 GPS의 오류들에 대하여도 보완하여 준다. 또한 빌딩숲과 같은 GPS 수신을 받기 어려운 지역에서 정차시 화면상 갑자기 엉뚱한 곳을 인지하는 GPS 튕김 현상들도 방지할 수 있으며 지하도 및 지하도 옆길과 같은 인접한 도로에서도 자차의 이동 방향을 인지하여 재탐색 현상을 줄일 수 있어 GPS만 의존하던 기존 내비게이션들과 차이가 있다.

 

더불어 '아이나비 G1'은 7인치 800*480 해상도지원의 Non Glare타입 터치스크린 LCD와 함께 이에 최적화된 아이나비 지도가 사용되며 21mm의 두께로 기존 7인치 내비게이션들보다 슬림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또한 500Mhz의 CPU가 탑재되어 내비게이션과 DMB 동시 이용시 더욱 원할히 사용할 수 있으며 각종 멀티미디어 재생에 있어서도 여유가 있다. 이 외에도 '아이나비 G1'에는 DMB채널을 통해 제공되는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 TPEG의 지원(6월중 업그레이드 예정), 지상파 DMB 및 PIP/NIP 지원, USB Host, AV-In, 외장 HDD 지원, GPS 전용 모드, PMP기능(DivX, XviD, MPEG1/4, WMV9, MP3, AC3 코덱지원), 사진앨범, 노래방, 게임, 차계부등 현존하는 내비게이션 부가기능 대부분을 가지고 있다.

 

팅크웨어측은 '아이나비 G1'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21일부터 1500대 특별 한정판 예약판매를 실시할 예정에 있으며 현재 다양한 경품이 증정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다.

 


5월 8일 출시된 팅크웨어 최초의 7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ES
이미지 출처 : www.inavi.co.kr

 

한편 팅크웨어는 지난 5월 8일, '아이나비 G1'에 앞서 자사 최초의 7인치 내비게이션인 '아이나비 ES'를 출시하였다. 본 제품은 지상파 DMB TV, PIP기능, AV-IN 기능, 실시간 교통정보 TPEG 지원등의 특징을 가지고 지난 10일 홈쇼핑을 통해 2500대를 판매하며 데뷔하였지만 7인치임에도 불구하고 480*234의 해상도와 USB 1.1, 400MHz로 동작하는 CPU가 탑재되어 최근 출시되는 7인치 내비게이션 답지 않은 모습들을 보여주어 유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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