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의 새로운 무선, 오디오 및 위치 기반 플랫폼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선보여
무선통신 및 블루투스 기술, 그리고 오디오 플랫폼 분야 전문 기업인 CSR은 오는 14일부터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 참가하여 자사의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CSR은 부스(부스 번호: 1E51) 내 설치된 'Experience Room'에서 자사의 선도적인 커넥티비티, 오디오 및 위치 기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흥미진진한 소비재 제품의 사용 시나리오와 사용자 경험을 다양하게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시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MWC는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CSR은 혁신적인 저에너지 블루투스와 GPS, 실내 위치정보 기술 및 첨단의 오디오 솔루션 등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자사의 기술을 총망라한 최신 데모를 시연할 계획이다. 또한 CSR의 기술로 구현된 흥미로운 필수 기능은 물론 혁신적인 새로운 모바일 핸드셋과 태블릿, 소비재 전자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CSR의 칸와 차다(Kanwar Chadha) CMO는 "이번 MWC에 준비된 CSR의 'Experience Room'은 CSR의 비전이라고 할 수 있는 미래의 위치-인식된 무선으로 연결된 세상을 함축하여 보여주는 것이다. MWC에서 선보일 CSR의 다양한 기술은 CSR이 무선, 위치 및 오디오 분야의 글로벌 리더임을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CSR의 기술은 휴대폰과 소비재 전자제품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필수적인 기술이다 CSR은 이번 MWC에서 차별화된 제품과 소비자들이 디바이스에 필요로 하는 새로운 기능과 특징들을 보여 줄 것"이라고 밝혔다.
MWC에서 선보일 20여 개의 시연 중 주요 하이라이트는 아래와 같다.
이번 MWC에는 삼성, RIM, 샤프, 노키아, 도시바, NEC Casio 등의 글로벌 핸드폰 제조사들의 제품과 안드로이드 기반의 'Creative ZiiO' 태블릿, 알텍 랜싱(Altec Lansing)의 'inMotion Air' 무선 스피커, 젠하이저(Sennheiser)의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폰과 같은 다양한 aptX-지원 소비재 오디오 제품들이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개최되는 MWC의 CSR의 부스는 IE51에 자리하고 있으며, 위 기술들의 데모와 함께 관련된 기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