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LCD 에서도 3D방송 시청한다
스카이디지탈, SKYTV HD3D (V2.5) 업그레이드 실시

(주)스카이디지탈(대표 배정식, www.SkyOK.co.kr)이 일반 LCD 에서도 HDTV수신카드만으로 3D 방송을 감상할 수 있는 SKYTV HD3D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3D영상 지원 및 그동안 사용자들과의 피드백을 통하여 버그수정 및 기능개선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번 업그레이드의 핵심은 3D방송 지원으로, 스카이디지탈의 앞선 기술력으로 3DTV없이 일반 LCD 화면으로 3D방송을 볼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가장 일반적인 3D방송 구현 방식인 적/청 방식 및 편광 방식을 지원한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중인 SKYTV HD6 ExpressX, SKYTV HD6 Express, SKYTV HD6 PCI, SKYTV HD6 USB, SKYTV HD6 USB mini 및 8월초에 새롭게 출시된 SKYTV HD PCI 2012제품에서 3DTV 방송을 지원하며, SKYHD CaptureX에서는 외부입력을 통한 3DTV 방송 재생을 지원한다.

10월 이후 재개되는 디지털 공중파 3D시험방송 및 현재 시범서비스중인 Skylife의 3D시범채널을 통하여 3D방송의 감상이 가능하며, 3D 컨텐츠를 불러와서 재생하는 것도 가능하다.

적/청 방식 3D방송을 감상하기 위한 간이 3D안경은 8월 이후 생산제품에서는 기본제공, 그 이전 생산제품을 보유한 사용자나 추가로 간이 3D안경이 필요한 사용자에게 스카이디지탈 고객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하여 실비로 판매중이다.

(주)스카이디지탈은 "3DTV가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스카이디지탈이 보유한 다양한 경험과 높은 기술력으로 가장 저렴하게 3D방송을 볼 수 있게 되었다"라며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HDTV관련 선두기업으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