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신개념 전화기 포토폰 출시
- 7형 LCD를 이용해 디지털 액자 겸용 가능한 터치형 무선 전화기
- 미니 오디오 기능까지 갖춘 차별화된 제품
삼성전자는 21일 터치 다이얼과 사진/캐릭터 터치 기능에 디지털 액자로도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무선 전화기 포토폰 SP-M1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삼성 무선 전화기 포토폰 SP-M100 화이트
삼성 무선 전화기 포토폰 SP-M100은 전화기 본체에 고화질 7형 LCD가 내장되어 디지털 액자의 기능을 하며, 인물 사진이나 캐릭터를 번호에 등록해 이미지를 터치하는 것으로 간편하게 전화를 걸 수 있다.
전화기 본체는 MP3 재생기능과 기본 내장메모리 2GB를 갖춰 디지털 액자용 이미지 외에도 MP3파일을 저장하여 미니 오디오로 활용할 수 있고, USB 호스트와 SD카드 슬롯을 지원하여 추가 메모리 확장도 가능하다.
▲ 공용핸디 SP-M100HWH
또한 본체에 추가로 연결할 수 있는 공용핸디(SP-M100HWH, 7월 출시예정)를 추가로 구매하면 최대 1:4까지 무선전화기 확장이 가능하다.
SP-M100은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거실의 액자, 오디오 등을 전화기 하나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 집안 인테리어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 삼성 무선 전화기 포토폰 SP-M100 블랙
삼성 무선 전화기 포토폰 SP-M100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28만 9천원이고, 별도 공용핸디 가격은 9만 1천원이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