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7+1페이즈로 더욱 강력한 R5770 호크 출시
품질과 성능을 모두 잡아 최대 20% 오버클럭 가능한 특징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글로벌 제조사인 MSI는 라이트닝(Lightning) 시리즈의 성공적인 데뷰를 발판으로 게이머에게 최고의 가격대비 성능을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호크(Hawk) 시리즈를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호크 시리즈는 기존 라이트닝 시리즈에서 볼 수 있었던, 상상 이상의 성능과 밀리터리 급 컴포넌트 외에도, 가격대비 성능을 고려한 특징을 갖고 있어, 금액적인 부담으로 라이트닝 시리즈를 선택하지 못했던 사용자에게 품질과 성능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MSI 그래픽 카드 라인업이다.

호크 시리즈 최초의 제품은 AMD Radeon 5770 GPU를 사용한 R5770 Hawk(호크)로, 7+1 페이즈(Phase) 전원부를 구성해 안정적인 오버클럭과 함께, GPU 전압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 보다 안정적이며 효율적인 오버클럭 기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쿨링 솔루션으로 사용된 트윈 프로져 II(Twin Frozr II)과 밀리터리 클래스 부품으로 구성된 R5770 Hawk는 높은 성능과 안정성, 낮은 발열 모두 최적의 균형을 잡아 메인스트림 계열 그래픽 카드 시장을 재정의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버클럭을 위해 R5770최초 7+1 페이즈의 독자적인 전원부 사용
지금까지 출시된 R5770 그래픽 카드는 4+1페이즈의 전원부를 사용했으나, MSI에서 출시된 R5770 호크는 7+1페이즈를 사용해, GPU와 메모리에 더욱 효율적인 전원을 공급할 수 있어, 최대 20%의 오버클럭[1]이 가능한 환경을 마련했다.

실시간 전압 조절과 측정이 가능한 MSI고유의 제품
R5770 호크의 능력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도록 MSI 에프터버너(Afterbunner) 오버클럭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기본 제공되는 GPU클럭(875Mhz)과 메모리 클럭(4800MHz)을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GPU에 공급되는 전압까지 실시간 조절이 가능해, 잠재되어 있는 R5770 호크의 능력을 끌어낼 수 있다. 또한 R5770 호크는 전압을 측정할 수 있는 접점을 제공하여, 멀티미터를 이용해 실제 공급되는 전압을 측정할 수 있어, 오버클럭을 통해 성능을 높이려는 사용자에게 최적의 조건을 제시한 제품이다.

최신 쿨링 솔루션 트윈 프로져 II
R5770 호크에 사용된 쿨링 솔루션은 트윈 프로져II(TwinFrozr II)로 앞서 선보였던 ‘N275GTX 라이트닝’에 사용된 쿨링 솔루션의 미니버전 제품이다. 트윈 프로져 II는 세 개의 히트 파이프로 방열판 전체로 골고루 열을 분산시켜 휴율을 높였으며, MSI 자체 테스트 결과 R5770 레퍼런스 쿨링 솔루션에 비해 13이하로 발열을 낮출 수 있어, 발열 해소와 저소음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앞선 쿨러를 사용했다.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는 밀리터리 클래스 부품 채용
R5770 호크에 사용된 부품은 라이트닝(Lightning) 시리즈에 사용되어 고효율, 긴 수명으로 평가받은 바 있는 밀리터리 클래스를 사용했다. 밀리터리 클래스는 탄탈륨 코어를 사용한 Hi-C 캡으로 GPU에 효율적인 전원을 공급할 수 있으며, 고체 캐페시터(Solid State Capacitor)로 제품의 수명을 늘리는 동시에, SSC(고체 인덕터)를 통해 오버클럭을 한 경우와 같은 많은 부하가 걸려도 고주파음이 전혀 없는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최적의 가격대비 성능과 동시에 오버클럭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MSI R5770은 MSI코리아의 공식 유통사 ㈜대원컴퓨터(02)2004-7796)와 ㈜웨이코스(02)712-8999)를 통해 국내에 유통되며, 3년간의 무상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