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도 돕고 스마트폰도 받고~
T로밍, 신년맞이 '행운의 2010년 이벤트' 진행
- 2010년을 맞아 T로밍 고객 총 2010명에게 T옴니아 2 등 풍성한 경품 증정
- 로밍 문자 사용액 적립, 지진 피해로 고통 받는 아이티 난민 구호 기금으로 전달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정만원, www.sktelecom.com) 해외 로밍 서비스 T 로밍이 구정을 맞아 총 2010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행운의 2010년 T로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T로밍 문자로 아이티에 사랑을 전합니다', 'T로밍 기분 좋은 첫 만남', '임대료 없는 T로밍 맘 편히 사용하세요!', 총 3가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T로밍 문자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T로밍 문자로 아이티에 사랑을 전합니다'와 T로밍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T로밍 기분 좋은 첫 만남' 이벤트를 통해 총 10명에게 인기 스마트폰 T옴니아2를, 1,000명에게 5천원 상당의 파리바게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T로밍 문자로 아이티에 사랑을 전합니다' 이벤트의 경우 2월 한달 간 로밍 문자를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관련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내 전송된 로밍 문자 사용금액의 1%를 적립, 지진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티에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을 통해 난민 구호 기금으로 전달한다.
같은 기간 동안T로밍 서비스를 처음으로 사용한 고객도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 당첨 여부는 3월 15일, T로밍 홈페이지 (www.sktroami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임대료 없는 T로밍 맘 편히 사용하세요!'를 통해 임대폰 로밍 고객에게 일 2,000원의 임대료가 부과되는 임대 단말기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행운의 상징으로 유명한 '행운의 2달러'를 선착순 1,000 명에게 선물로 준다. 임대 단말기 무료 제공 이벤트는 오는 3월 말까지 연장 진행된다.
SK텔레콤 Global 사업본부 로밍사업팀 서봉종 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T로밍 고객들의 행복한 새해 맞이를 기원하는 한편 전대미문의 재난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티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T로밍은 국경을 넘어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생활 속 로밍 서비스의 가치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