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OOK 3개 3만원, SHOW 반값
KT, 할인혜택 강화한 새로운 유무선 결합상품 출시
- 유선결합상품 정액형 5종 출시, 이동전화와 결합 시 최대 40%까지 통신비 절감
- 통화료 최대 50% 망내할인 강화
- 쿡집전화+쇼 결합상품 출시로 이용범위 확대
- 쇼핑, 영화 등 각 분야별 선도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로
- 결합 요금할인 대비 2배 이상의 서비스 혜택 확대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지난 6월 1일 KT/KTF 합병법인 출범에 맞춰 기존의 결합상품보다 할인혜택을 더욱 강화한 새로운 유무선 결합상품 'QOOK&SHOW'를 출시했다.
금번 출시하는 KT 결합상품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유선상품은 결합유형에 따라 할인폭이 강화된 5종의 정액형으로 간소화하고 이동전화를 추가로 결합할 때 이동전화 결합대수에 따라 기본료 최대 50%, 통화료는 동일가구내의 가족간은 이용대수에 관계없이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고 가족외 지정번호 2회선(유무선 각 1회선)을 추가로 결합하여 유형에 따라 최대 50%까지 통화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초고속인터넷 없이도 가입이 가능한 쿡집전화+쇼를 결합한 상품을 출시하여 고객의 이용범위를 확대하였다.
중소기업용(SOHO) 결합상품도 함께 출시하였는데 이 결합상품의 특징은 사업주의 통신요금 외 직원간 유무선 통화료를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어 불황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은 통신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고객이 선호하는 쇼핑, 영화, 건강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각분야 선도업체인 G마켓, CJ CGV, 한국야쿠르트와 손잡고 제휴형 결합상품을 출시하였다.제휴형 결합상품은 QOOK 또는 SHOW를 함께 이용하면서 매월 통신비가 3만원 이상인 고객은 가계통신비 규모에 따라 다양한 생활서비스 혜택을 매월 5천원에서 최대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KT 노태석 홈고객부문장은 "금번 결합상품(QOOK&SHOW)으로 기존 KT 고객은 물론이고 새롭게 KT 상품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보다 통신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고객 혜택을 더욱 강화하고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결합상품 가입 및 문의는 100번 고객센터와 홈페이지(www.qook.co.kr)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