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모비노바 ICE 스마트폰에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무선 기능 탑재
제품 설계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하는 고성능의 강력한 통합 솔루션

무선 기술의 글로벌 기업인 CSR(런던 증권 거래소: CSR)은 오늘 모비노바(Mobinnova)사가 자사의 유니파이(UniFi) 와이파이(Wi-Fi) 기술과 블루코어4-ROM(BlueCore4-ROM) 블루투스 기술을 탑재하였다고 밝혔다.

모비노바 ICE는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를 함께 제공하는 새로운 터치스크린 스마트폰은 제품이다. 모비노바의 ICE는 휴대용 사무실 기기로 사용될 수 있으며 동시에 강력한 개인용 멀티미디어 기기로도 사용될 수 있다. 모비노바는 CSR의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두 기술을 모두 탑재한 매우 얇고 세련된 스마트폰을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CSR은 모비노바 ICE의 빠른 시장 출시를 위해 블루코어와 유니파이 제품이 모두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CSR은 모비노바 ICE가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탑재를 위해 칩-온-보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임베디드 무선 기술의 완벽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CSR은 모비노바 ICE 개발의 성공과 완벽한 지원을 위해 기존에 축척된 디자인 샘플을 제공하고 보드 설계 프로세스를 단순화하였다.

모비노바 ICE는 제품의 사용자들에게 쉽고 빠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기 위해3인치의 터치 스크린을 탑재하였으며, 윈도우 모바일 6.1(Windows Mobile 6.1)과 MS 오피스 모바일(MS Office Mobile)을 탑재하여 포켓 PC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사용자는 모든 종류의 오피스 문서 열람이 가능하며 모든 종류의 미디어 타입 재생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들은 CSR의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무선 기술을 탑재한 모비노바 ICE를 사용하여끊김 없는 와이파이 인터넷 연결로  스테레오 음악 스트리밍, 파일 전송 및 핸즈 프리 통화의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

블루코어4-ROM은 RF와 베이스밴드가 통합된 무선 불루투스 솔루션이다. 이것은 블루투스 2.1 규격 시스템에 따라 3Mbps의 더욱 빨라진 데이터 전송률, 스캐터넷(Scatternet) 지원 및eSCO를 제공하며, 802.11 시스템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었다.

블루코어는 제조업체들이 빠르고 비용 효과적으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외부 부품의 사용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블루코어4는 CSP와 VFBGA 패키지로 제공된다.

유니파이 UF1050은 완벽한 802.11 b/g 싱글 칩 솔루션으로, 임베디드 어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되어 있다. 유니파이는 초소형 및 최대한의 저전력 솔루션으로 무선 라디오, 베이스밴드 프로세서, 미디어 액세스 컨트롤러 그리고 기타 부품을 완벽하게 모놀리식 다이에 통합하였다. 또한 듀얼 RISC 마이크로 컨트롤러와 4개의 QoS 패킷 큐는 호스트 프로세서의 로드를 줄여준다.

CSR 핸드셋 사업부의 매튜 필립스(Matthew Philips) 수석부사장은 “모비노바 ICE는 급변하고 나날이 늘어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핸드셋 제품이다”라며, “고객들은 다양한 무선 기술을 탑재한 슬림한 핸드폰을 원하며, 오피스 PC와 같은 많은 기능을 핸드폰에서도 사용하고자 한다. 업계를 선도하는 CSR의 강력한 무선 기술로 모비노바는 강력하고 세련되며 사용하기 쉬운 작은 사이즈의 디바이스에 모든 기술을 통합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블루코어와 유니파이는 탑재가 용이하며, 완벽한 공존을 이룬다. CSR은 모비노바의 설계자들이 귀중한 시간을 이 무선 기술들을 탑재하는 데 보내는 것이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 제품 차별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라고 강조하였다.

모비노바 ICE는 현재 시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