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하면 생각대로 이루어지는
SK텔레콤, '비비디바비디부 캠페인'전개

- 2008년 '되고송'에 이어 고객의 생각이 실현되는 순간을 기원하는 캠페인
- 동화 속 마법의 주문 '비비디바비디부'를 통해 고객 만족 철학을 친근하게 표현

SK텔레콤(사장 정만원, www.sktelecom.com)은 2008년 긍정의 힘을 담은 메시지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멜로디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되고송'에 이어 2009년에는 고객의 생각이 실현되기를 기원하는 '비비디바비디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비비디바비디부 캠페인'은 고객의 생각이 실현되는 최고의 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T가 함께 격려하고 응원하는 친구가 되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비비디바비디부'는 신데렐라에 등장하는 요정이 호박을 마차로, 누더기 옷을 멋진 드레스로 바꾸는 마법주문을 차용한 것으로, 고객의 생각을 실현시키는 희망과 믿음의 주문을 의미한다.

'비비디바비디부 캠페인'은 지난 주말(2월7일)부터 일상의 소소한 바램이 '비비디바비디부' 주문과 함께 이루어지는 내용을 담은 론칭 광고를 통해 선보였다.

SK텔레콤 박혜란 브랜드전략실장은 "SK텔레콤은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고객을 향한 열린 커뮤니케이션에 힘쓸 계획"이라며, "금번 캠페인은 고객의 소망이 '생각만 하면 생각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T가 고객들 사이에서의 러브마크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고객들이 '비비디바비디부 캠페인'을 통해 밝고 행복한 2009년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