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인터넷전화, '라디오스타'광고 인기몰이
- KT인터넷전화 웹광고,'라디오스타'편 네이버 비디오업 1위 동영상으로 선정
KT(www.kt.com)는 '2008 MBC 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부문 인기상을 수상한 '라디오스타' MC 4인방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신정환을 KT인터넷전화의 인터넷 광고 모델로 기용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KT인터넷전화 홈페이지(www.ktiphone.co.kr)를 통해 'KT인터넷전화스타' 타이틀로 공개된 이번 광고는 일반 광고들과 달리 세트와 편집·특수효과, 초대손님을 모시고 동안 토크쇼를 벌이는 형식까지 '라디오스타'를 그대로 재연해 광고 시간도 12분 가량이나 된다. 또한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모델들의 애드리브와 개성을 충분히 살려 촬영 흐름이 끊지 않도록 방송국 촬영 방식 그대로 9대의 HD카메라를 설치해 진행했다.
특히, 이번 광고에는 광고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MC 4인방이 KT의 주태일 부장에게 "KT가 돈을 벌려는 수작이 아니냐?", "이미 경쟁사가 다 하고 있는데, 뒷북 아니냐" 등의 현란한 독설을 쏟아 부으며 '라디오스타' 특유의 유머코드로 색다른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광고가 공개되자 네티즌 사이에서는 실제 방송보다 더 재미있는'라디오스타 외전(外傳)'이 나왔다는 입소문이 돌면서 4주 만에 60만 명 이상의 네티즌이 홈페이지를 방문했다. 게다가 각종 동영상 사이트와 블로그, 카페 등으로 급속도로 유포되면서 한때 네이버 비디오CF섹션 비디오업 1위 동영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한달 동안 KT인터넷전화는 영상폰 가격 할인 및 무료 영상통화 서비스 제공과 함께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통한 다양한 경품 행사를 실시했으며 3만 명을 넘는 네티즌이 이벤트에 응모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