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은 사랑을 싣고~!
- 디지털 시대에 연말연시 소액기부 방법도 IT 바람
-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어 기부문화 활성화 기대
휴대폰을 통해 적은 금액이지만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는 모바일 소액 기부 서비스를 KTF는 준비하고 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휴대폰 사용자들의 정성들이 모인다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휴대폰에 사랑의 열매를 키우세요.
KTF는 사회복지 공동모급회와 함께 내년 1월 31일까지 '쇼 위젯 사랑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KTF의 '쇼(SHOW) 위젯'서비스를 통해 일정금액이 책정된 '사랑의 열매' 그림(이미지)를 휴대폰 대기화면에 내려 받으면 구매금액 전액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랑의 열매'는 100원, 300원 , 500원 세가지 종류가 있으며, KTF는 '사랑의 열매'를 대기화면에 내려 받는데 발생하는 데이터통화료 전액을 무료로 하여 모바일 기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휴대폰에서 **6464 입력 후 쇼 인터넷 버튼을 누르거나, 쇼 홈페이지(www.show.co.kr)에 접속해 이용하면 된다.
KTF는 캠페인을 진행하여 모금된 고객 기부금액을 3월초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휴대폰 마일리지로 기부하세요.
KTF 고객들은 통화요금에 따라 적립되는 보너스 마일리지를 5천점, 1만점 단위로 기부할 수 있다. 기부된 마일리지는 1점 당 1원으로 환산하여 기부되며, KTF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및 긴급재난 구호, 소외계층 지원 등에 사용되고 있다.
쇼 홈페이지(www.show.co.kr)에 접속해 '마일리지 사용' 메뉴에서 자신의 마일리지를 확인하고 간단하게 기부할 수 있다.
KTF 사회공헌팀 이덕순 팀장은 "세상 모든 것이 디지털화 되고 있지만, 아직도 사회 곳곳에는 아날로그적인 사랑과 관심을 필요로 하는 이웃이 많이 있다."라며, "새로운 이동통신기술을 활용해 더 많은 고객들이 사랑을 나누는 일에 동침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