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AMD 퓨마 플랫폼 장착한 노트북 출시
MSI(Micro-Star International)가 AMD 퓨마 플랫폼을 사용한 노트북을 출시한다.
지난 컴퓨텍스 2008에 발표된 AMD의 퓨마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노트북이 MSI에서 출시된다. GX630, GT735, PX211, PX210, PR311, EX300, EX630 등의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며 보다 향상된 성능/비주얼 이펙트/사운드 시스템으로 토탈 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하는 제품이다.
PUMA는 AMD의 첫 번째 노트북 플랫폼으로 AMD TURION X2 Ultra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RX780 칩셋을 기반으로 한 노트북 플랫폼으로 안정적이며, 효율적이고, 에너지 절약에 탁월한 것이 특징.
MSI의 관계자는 "MSI PUMA 플랫폼 노트북은 이미지 에디팅, 그래픽 디자인, 더 많은 배터리 사용을 필요로하는 작업에서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앞으로 PUMA를 사용한 더 많은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PUMA 노트북 플랫폼은 특히, 기존보다 더욱 강력해진 배터리 사용 기간과 성능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MSI의 퓨마 플랫폼 제품들은 여기에 더해 MSI만의 최신 환경 친화적 기술을 추가 적용해 노트북 전체의 전력 사용을 절약 살 수 있는 환경 친화적인 제품이라고 전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게이밍 시리즈 노트북은 ‘Duo-Turbo’ 기술을 사용해 더욱 강력해졌다. ‘Turbo Drive Engine’기술을 통해 시스템의 성능을 극대화하여 각각의 작동 모드에 따른 적절한 전력을 공급된다. 또한 ‘Turbo Battery’ 기술을 통해 배터리 잔여 시간을 더욱 오래 지속 할 수 있게 해줌과 동시에, 낮은 팬 소음을 제공한다.
또한 Turion X2 프로세서와 RX780 노트북 칩셋을 사용해 전체적인 비디오 성능을 높였으며, HDMI를 지원하고 멀티-스크린 기능을 지원한다.
곧 MSI는 3D그래픽카드를 최신의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새로운 게이밍 시리즈 노트북을 발표할 예정이며, 내장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