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하나면 다 된다!
KTFT, EVER '플러스스타일' 출시

- DMB, 카메라, 영상통화, MP3 등 멀티미디어 기능 강화되어
- USIM 부가서비스, 투폰 서비스 등 SHOW의 다양한 서비스 이용가능
- 실버와 네이비블루 2가지 색상 출시로 고객의 선택폭 넓혀

KTFT(대표이사 송주영, www.ever.co.kr)는 WCDMA 단말기인 EVER '플러스스타일(EV-W370)'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플러스 스타일은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플러스 홀릭(EV-W350)'의 후속 모델로 플러스 홀릭의 장점이 그대로 녹아있다. 1대의 휴대폰에서 2개 전화번호를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투폰 서비스를 비롯해, 모바일 커머스 기능, 138개국 자동로밍 기능 등이 플러스 홀릭(EV-W350)에서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플러스스타일'에는 EVER에서 직전에 출시한 '미러폰(EV-W270)'에 적용했던 거울 기능이 추가됐다. WCDMA 단말기의 영상통화용 카메라를 이용하여 LCD액정을 거울로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 지상파 DMB, 최대 4명까지 지원되는 영상통화, MP3, 전자사전, 이동식디스크 등의 기능이 제공된다.

'플러스스타일' EV-W370은 실버 색상으로 먼저 선보이며, 네이비블루 색상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며 가격은 40만원대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