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 플랫폼 CCTV 통합 관제(VMS) 분야 전문기업 마일스톤시스템즈(Milestone Systems, 한국지사장 윤승제, www.milestonesys.com)는 글로벌 IP 카메라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펠코(Pelco) 제품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마일스톤 VMS 소프트웨어의 카메라 기반 영상 분석 기능을 활용, 슈나이더일렉트릭 펠코의 카메라에서 촬영되는 이벤트를 관리할 수 있으며, 특히 지능형 카메라에 대한 기술 지원이 포함되면서 더 많은 고객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마일스톤은 마일스톤 제조사 어플라이언스 파트너(Milestone Manufacturer Alliance Partner, MAP) 슈나이더일렉트릭 펠코와의 협력은 국내를 비롯한 전세계 영상 감시 분야 전문 기업에게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마일스톤시스템즈(milestone Systems) 윤승제 지사장은 "슈나이더일렉트릭 펠코의 IP카메라 지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영상 감시 솔루션의 장점과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라며, "마일스톤 채널 파트너들에게도 비즈니스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스테판 랑투안(Stéphane Lantoine) 이사는 "영상 감시 시장에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데 만족스럽다"라며, "이번 협력은 진정한 개방형 시스템 기업이 되고자 하는 우리의 끊임없는 노력의 일환이며, 향후 양사 고객들에게 유연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확장 가능한 다양한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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