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는 일루수(대표 신상빈)가 개발한 스킬 액션 땅따먹기 게임 '진격의 여친 For Kakko'(이하 진격의 여친)>의 출시에 앞서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월 내 카카오 게임하기에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진격의 여친'은 과거 오락실에서 즐기던 땅따먹기 게임을 진화시켜 모바일로 새롭게 해석한 게임이다. 마왕에게 잡혀간 남자 친구를 구하기 위해 공대생인 여자 친구가 기계와 마법을 이용해 마왕에게 저주받은 대지를 정화하며 진격한다는 설정의 시나리오로 게임성 만큼이나 독특한 시나리오로 몰입도를 더했다.

'진격의 여친'의 특징은 적을 피해 영역을 확보하던 단순한 땅따먹기 방식을 탈피해 주인공이 1개의 무기와 2개의 스킬 사용해 적들을 물리치며 땅을 넓혀나간다는 점이 독특하다. 스테이지를 더 할수록 점차로 강해지는 적들에게 맞서 무기를 업그레이드 하고, 새로운 스킬을 배우는 등 RPG 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단순한 땅따먹기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번 사전 등록 이벤트는 1월 13일부터 출시 전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 진행되며, iOS와 안드로이드 유저 모두 휴대폰번호 등록만으로 쉽게 참여 할 수 있다. 사전 등록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게임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오오라 소드 스킬의 3레벨 쿠폰과 추첨을 통해 오락실의 추억을 느낄 수 있는 미니 게임기도 지급 될 예정이다.

'진격의 여친'의 사전 등록 참가는 사전 예약 페이지(mobile.sesisoft.com/girlfriend/preregist/)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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