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널아이, 냉장고형 투명디스플레이 '트랜스룩' 화장품 매장서 전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그룹 바이널아이(대표이사 조홍래, i.vi-nyl.com)의 냉장고형 투명 디스플레이 쇼케이스 '트랜스룩'을 화장품 매장에서 전시한다. LG생활건강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무방부제 아이스메틱 화장품 '프로스틴' 매장이다.

바이널아이 트랜스룩이 LG생활건강의 100% 무방부제로 만든 냉장 화장품 프로스틴의 브랜드 핵심 컨셉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화장품의 안전한 보존을 위한 특별한 전시 커뮤니케이션 기기로 채택된 것.

▲ 냉장고형 '트랜스룩'에서 펼쳐지는 프로스틴 브랜드 영상

전시에 사용되는 바이널아이의 투명디스플레이 쇼케이스 '트랜스룩(TRANSLOOK, http://translook.info)'은 제품에 맞춤형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한 면에서 제품과 영상을 효과적으로 표현한다. 자체 개발한 V필터를 적용해 색재현력과 투명도가 높아졌으며 4면 발광다이오드(LED) 광원과 풀 HD를 채택해 영상 균일도와 콘텐츠 재생력이 높다.

프로스틴 매장에 사용된 것과 같이 냉장고형 제품도 있으며 사이즈도 19", 26", 47", 55" 등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으로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트랜스룩은 롯데백화점 본점 프로스틴 매장에 본격 전시되어 효과적인 제품 진열과 보관은 물론, 아름다운 영상 연출로 독특한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트랜스룩 콘텐츠와 외부의 시원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백화점 내방 고객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바이널아이 조홍래 대표는 "트랜스룩은 다양한 제품 형태와 고객이 자체적으로 관리 운영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중앙관리시스템을 갖춘 효과적인 디지털 사이니지 기기"라며, "앞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활발하게 사용될 수 있는 만큼 세계시장을 무대로 공격적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널아이는 최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ISE, InfoComm 등 세계적인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 박람회에서 성공적인 해외 런칭쇼를 마친 바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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