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인트, 안정성 제일주의 SSD '라이트온 E200 시리즈' 출시
라이트온 SSD의 공식 수입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 www.compoint.co.kr)는 프리미엄을 표방한 새로운 SSD인 '라이트온 E20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이트온 E200 시리즈는 SSD 사용자의 최대 스트레스인 호환성, 블루스크린, 프리징 등의 증상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주목을 받았던 라이트온 S100 시리즈와 동일한 플랫폼으로 제작되는 제품으로, 최상급의 속도와 안정성을 위해 마벨 88SS9174 컨트롤러와 도시바 24나노 토글 낸드플래시를 탑재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특히 라이트온 E200 시리즈는 '트루스피드'기술의 전용 펌웨어를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루스피드 기술은 30여명의 펌웨어 전문 엔지니어가 2년여에 걸쳐서 완성한 것으로 장기간의 사용에도 성능 저하가 거의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라이트온의 독자적인 기술이다.
또한 대만에 단 3대뿐인 최고수준의 번인테스트 장비인 플렉스스타를 통해 안정성을 철저히 검증받고 출고되기 때문에 저가형 제품 특유의 불안정성에 지쳐있는 사용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 제품이다.
라이트온 E200 시리즈 SSD의 최대속도는 510MB/s 이며, SATA3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80GB, 160GB 용량의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무상보증기간은 3년이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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