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Z SSD, 국내 SSD 시장서 '인기'

OCZ Technology사의 한국 디스트리뷰터인 ㈜아스크텍(대표 신형식, www.ask-tech.com/ocz)은 OCZ 베스트 셀러 제품인 어질리티3(Agility3)가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의 SSD 부문에서 인기순위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SATA3(6.Gbps)규격의 어질리티3는 가격과 성능, 안정성을 겸비한 SSD로 이른바 '가성비 종결자 SSD'로 유저들 사이에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아스크텍은 최근 실시한 가격인하와 더불어 '전국민 1PC=1SSD 프로젝트' 캠페인 등 적극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등 인기를 몰고있다.

아스크텍은 최근 OCZ를 시작으로 저렴한 가격대에 SSD들이 시장에 선보이며 SSD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진 지금, OCZ는 가격적인 프리미엄보다는 SSD 시장 확대와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다나와 SSD 인기순위 1위를 차지한 'OCZ 어질리티3' (자료제공:아스크텍)

아스크텍의 영업부 이덕수 부장은 "가성비를 앞세운 어질리티3는 입 소문을 타면서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며 "하반기 PC방 등을 타겟으로한 (가칭)OCZ 프리미엄존 사업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현재 OCZ 어질리티3(Agility3) 시리즈 SSD는 60GB를 7만원대, 120GB를 12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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