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프라이스, '설날 선물 종합기획전' 진행

경기 불황 속에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요즘, 부모님이나 지인들에게 어떤 선물을 줘야 할지, 어디서 살 것인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소셜커머스 하프프라이스(www.hprice.kr)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오는 15일까지 '설날 선물 종합 기획전'을 통해 설 관련 상품을 최대 72%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1만원 미만의 초저가세트부터 10만 원대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다고.

실속형 선물세트로'유니레버 도브 3종 세트'를 72% 할인된 5900원에, '동원참치 2호 세트'를 58% 할인된1만5950원에, '유니레버 한마음5호'를 1만7240원에 정상가 대비 70% 저렴하게 판매한다.

중저가 세트로 인기 있는 한우 선물세트는 '횡성한우 찜 갈비세트'를 40% 할인된 15만원에, '횡성한우 정성갈비 혼합세트'를 25% 할인된 13만원에, '한우 실속세트'를 30% 할인된 5만원에 저렴하고 실속 있는 품목으로 구성했다.

또, '영광굴비세트'는 40%가 할인된 3만5000원, '상주 둥시곶감'은 30% 저렴한 3만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롯데햄 로스팜세트, 해표 콩기름세트, 동원 오뚜기 참치기름 세트 등 인기 좋은 선물세트가 준비돼있다.

한편,'하프프라이스-하나SK카드' 로 결제 시 하프프라이스에서 판매되는 할인 상품에 추가 10% 할인 혜택을 받고 오케이캐쉬백 0.5%가 더블 적립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하프프라이스 관계자는 "경기 불황으로 설 명절 준비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착한 가격에 실속 있는 상품들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규빈 기자 nazo@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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