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스타일따라 좋아하는 선물도 다르다~
내 남자가 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은?
12월은 크리스마스와 함께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기 위해 분주하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선물로 감사의 표시를 하며, 사랑을 표현하는 것은 좋은데,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도 크다. 그렇다고 받는 사람의 취향을 고려하지 않고 천편일률적인 선물을 하는 것은 성의없어 보일 수 있다. 내 남자친구, 남편에게 항상 하는 향수 선물을 하기보단 그가 평소 갖고 싶어했던 선물을 하자. 선물을 받은 사람이 매일 그 선물을 사용하면서 당신을 생각한다면 일석이조의 선물이 될 것이다. 주는 사람의 센스도 돋보이며, 받는 사람도 감동할 선물 아이템에 대해 알아보자.
스마트폰 없이 못사는 모바일족이라면 실용적이면서도 스마트한 전자제품 – 태블릿 PC, 도킹 오디오
취업 준비로 바쁜 대학생이나 이동하면서 정보를 찾아보기를 즐기는 모바일족들에게 태블릿 PC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선물. 애플의 아이패드2는 얇고 가벼운 디자인에 9.7형의 큰 화면으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동영상 시청, 독서 등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고급 무선 기술 내장으로 Wi-Fi 네트워크를 자동으로 찾아내 간단하게 접속할 수 있으며 3G 사용도 가능해 어디에서든 웹 서핑, 이메일 확인이 가능하다.
▲ 도킹 오디오, 필립스 DS3500
밖에서만이 아니라 집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기를 원하는 모바일족에게 도킹 오디오는 필수품이다. 휴대폰 속 좋아하는 음악을 집에서도 선명한 사운드로 즐길 수 있다. 내 스마트폰 속 사운드를 도킹 오디오에 연결에 온 방에 울려 퍼지게 들을 수도 있다. 필립스의 DS3500은 무선 블루투스 스트리밍으로 음악뿐 아니라 더욱 풍부한 게임, 비디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한다. 어떤 볼륨 레벨에서도 깊은 베이스를 유지하며, 정밀 튜닝된 중저음 파이프가 깊이있고 밀도있는 중저음 재생을 도와준다. 세련된 디자인과 컴팩트한 사이즈로 좁은 공간에도 적합하며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까지 다양한 사용이 가능해 기기에 제한받지 않고 언제나 사용 가능하다. 가격 24만 9000원.
외모 관리에 예민한 그루밍족이라면 피부 관리 아이템 – 수분공급 팩, 꿈의 면도기
겨울철에는 아무리 남자 피부여도 자외선과 함께 거친 겨울바람으로 피부가 쉽게 자극 받고 건조해지기 쉽다. 따라서 충분한 보습을 전달하는 피부 관리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필수다. 라네즈 옴므 아쿠아 액티브 슬리핑 팩은 스트레스로 지친 남자의 피부에 잠자는 동안 수분과 활력을 공급해주는 간편 슬리핑 팩이다. 가벼운 젤 타입으로 피부에 수분이 지속적으로 공급되어 다음날 아침, 더욱 촉촉해진 피부를 느낄 수 있다.
▲ 전기 면도기, 필립스 센소터치3D RQ1280
내남자를 피부 쾌남으로 만들고 싶다면 전기 면도기도 선물로 좋다. 필립스의 전기 면도기 '센소터치3D' 피부를 보호하면서 다양한 페이스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해준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정밀 트리머로 콧수염이나 턱수염, 구레나룻 등을 더욱 손쉽게 다듬을 수 있어 자신만의 개성있는 스타일링을 도와주는 제품. 깔끔한 밀착면도에서부터 그루밍 스타일까지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면도가 가능하며, 일반적인 전기 면도기 방식인 건식면도는 물론 쉐이빙 폼이나 젤을 사용한 시원하고 상쾌한 습식면도까지 가능하다.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슬림한 핸들과 배터리 교체 시기 등을 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대형 디스플레이 등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실용적인 제품이다.
패션에 신경쓰는 차도남 같은 남자라면 트렌디한 패션 소품 – 가방, 시계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이고, 내 남자를 엣지있게 변신시켜 줄 선물을 찾고 있는 여성이라면 실용적이면서도 핫한 잇 아이템으로 눈을 돌려보자. 에르메스는 연말을 앞두고 에르메스는 남자친구나 남편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아이템으로 캔버스 소재의 '에트리비에 백'을 내놨다. 2000년 처음 등장한 에트리비에 백은 마구 안장의 등자 끈에서 영감을 받은 가죽 스트랩을 도입해 에르메스만의 실용성을 강조했다. 1부터 12라는 숫자가 새겨진 구멍들이 스트랩에 있어 길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한 것. 또한 가방 내부에는 늘 사용하는 소품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 놓은 게 특징이다.
▲ 폴스미스 스위스 컬렉션 옥스포드
대부분의 남자에게 유일한 패션 악세서리는 시계다. 남자들에게 시계는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이자 자신을 나타내는 척도로 패션 아이템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폴스미스의 스위스 컬렉션인 '옥스포드'는 슬림한 두께의 스트랩과 모노톤의 다이얼 컬러로 모던한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도마뱀 가죽 소재를 사용해 스위스 컬렉션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케이스 뒷면에는 디자이너 폴스미스가 직접 디자인한 ART DECO가 드로잉 돼 있어 폴스미스 워치만의 특별한 아이덴티티를 느끼게 해준다. 클래식함의 대표 아이템인 가죽 스트랩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기능성까지 갖춰 20대 초반에서 중 장년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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