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프라이스, 은평천사원과 기부협약…소셜기부문화 활성화 앞장설 것
소셜커머스 하프프라이스(www.hprice.co.kr)는 지난 18일 서울특별시 은평구 구산동에 소재한 은평천사원에서 '하프프라이스-은평천사원 기부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프프라이스는 이달 27일까지 '해피무브희망콘서트' 기부상품을 구성해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여 판매수수료 3%까지 포함된 전액을 은평천사원 측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모아진 성금은 아프리카 우간다의 Home of Champions 고아원 아동 및 지역아동들의 급식비 기금으로 지원된다.
하프프라이스는 이번 협약으로 기아대책, 한국 해비타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에 이어 기부재단과의 7번째 협약이다. 하프프라이스는 소셜커머스의 상업적 목적에서 벗어나 공익적인 측면을 전면에 내세우는 '착한 소셜커머스'를 슬로건을 내세우며 각종 기부행사와 캠페인 등을 벌이며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소셜커머스 모범기업이다.
하프프라이스 관계자는 "이번 기부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 되 기아와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나눔 실천활동을 통해 착한 기업의 모범적인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규빈 기자 nazo@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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