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탭' 엔스퍼트,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참가
차세대 태블릿 PC 및 SoC 기술 첫 공개
- 엔스퍼트, CES 2011 통해 태블릿 PC 차기 모델 및 관련 기술력 세계 시장에 선보일 예정
- CES 2011 참가를 교두보 삼아 해외 시장 공략 본격화 진행
미디어 컨버전스 전문기업 엔스퍼트(대표 이창석, www.enspert.com)가 오는 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11에 참가한다.
▲ CES 2010, 엔스퍼트 부스
엔스퍼트는 CES를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아이덴티티탭 E201 모델의 차세대 버전인 E301을 공개, 국내외 태블릿 PC 시장을 리드할 첨단 디바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OS 및 해상도, 터치감 등 기본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 함은 물론, 다양한 신기술을 장착해 공개함으로써 태블릿 PC 시장을 선도하는 첨단 기업의 이미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 아이덴티티탭 E201
또한, E301 외에도 엔스퍼트가 중장기적으로 출시할 태블릿 PC의 미래향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어서 해외 유수의 기업들은 물론, 국내외 언론의 관심을 더욱 끌 것으로 기대된다.
엔스퍼트는 CES를 통해 전세계 다양한 모바일 TV 방식과 DAB(디지털 오디오방송)를 지원하는 태블릿 PC도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공개하는 미국향 모바일 TV 방식인 ATSC-M/H 등 모바일TV가 탑재된 태블릿 PC 제품은 국내 기업 중에서는 최초이고 전 세계적으로도 아직 출시된 제품이 보고되지 않은 상태여서 더욱 주목된다.
또 인터넷 전화 VoIP 기술의 진화 모델인 SoIP(Service over IP) 기술도 선보임으로써 스마트 디바이스 분야 전반에 걸쳐 글로벌 경쟁력을 자랑하는 엔스퍼트의 기술력이 집중 조망될 것으로 보인다.
엔스퍼트 이상수 사장은 "CES 참가를 기점으로 2011년에는 엔스퍼트가 보다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을 펼쳐나가게 될 것"이라며 "국내 태블릿 PC 1호 기업으로 국내 시장을 뛰어 넘어, 중장기적으로 엔스퍼트 제품 및 기업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