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디지털 디바이스 시장이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사용자가 임의로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통신사와 연계되어 있어 인터넷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더해져 핸드폰 시장의 점유율을 나날이 높여가고 있으며 다른 종류의 기기들한테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다양한 제품들이 균형있게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필자의 맘과는 달리 모든 기능을 통합한 스마트폰이 디지털 디바이스 시장을 잠식해 가고 있는 형국이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삼성의 갤럭시 탭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스마트폰 갤럭시 S의 연장선상에 있는 제품으로 일반 스마트폰에서 느낄 수 없는 시원시원한 화면과 뛰어난 성능, 다양한 기능이 결합된 태블릿 이다. (일반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지원 하면서도 디스플레이의 만족도와 휴대성을 적절히 더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얼마전 리뷰를 진행했던 애플의 아이패드와 비교하여 어떤 장점이 있는지 무척 궁금하다. 리뷰를 통해 하나하나 확인해 보도록 하자.

FULL KIT 의 모습으로 본체를 비롯하여 USB 케이블, 이어폰 (마이크 지원), 이어캡,  충전기, 사용설명서 등을 지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00만원에 육박하는 제품 치고는 액세서리가 너무 초라하다. 프리미엄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면 그에 걸맞는 액세서리 구성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190.1 x 120.45 x 11.98mm 의 크기와 386g 의 무게로 휴대성 만큼은 너무나 만족 스러웠다. (경쟁 제품인 아이패드와 비교하여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었다. 7형의 디스플레이는 대부분의 어플을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았으며 한손에 들고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었다. 또한 점퍼 주머니나 셔류가방에도 쏙 들어가기 때문에 이동성을 중요시 하는 유저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리라 생각한다.) @ 애플 아이패드의 경우 한번 들어보고 짜증이 났을 정도로 애매한 크기와 무게를 가지고 있어 실망이 컷던데 반해 갤럭시 탭은 필자를 기분좋게 만들었다.

기기의 디자인은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면에는 로고를 부착하지 않고 심플함을 강조했으며 후면부는 화이트 컬러에 로고를 적용하여 깔끔한 느낌을 주었다. @ 기본적인 디자인은 상당히 만족스런 수준이다. 하지만 먼저 출시된 애플의 아이패드와의 차별화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은 것 같아 무척 아쉽다.

기기 전면부의 모습으로 7형의 FULL TOUCH 스크린이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600 x 1024 의 높은 해상도를 지원하며 선명도가 무척 뛰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6만5천 컬러를 지원하여 컬러 표현력에서도 별다른 단점을 발견할 수 없었다. (정전식 터치 스크린 방식으로 유저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터치 감도 또한 무척 만족스러웠다.) @ 터치 감도는 동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하기 바란다.

상단 우측에는 영상 통화를 위한 130만 화소의 카메라 및 조도센서가 설치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제품답게 설정, 홈, 뒤로가기, 구글검색 소프트 버튼이 지원되고 있다. (터치의 정확성도 무척 뛰어났다. 또한 LED 발광 및 햅틱 기능을 지원하여 확연한 피드백을 제공 하는것도 마음에 든다.)

@ 최근 출시되는 제품들의 경우 안드로이드 2.2 프로요를 기본 탑재하고 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뛰어난 성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테스트 제품의 경우 가끔 터치가 먹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다. 최적화에 보다 심혈을 기울여 주기를 기대한다.)

기기 상단부의 모습으로 3.5파이 이어폰 단자가 지원되어 호환성을 높였으며 (마이크가 설치된 4극 이어폰 연결이 가능하다.) 측면에는 지상파 DMB 시청을 위한 안테나가 내장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8cm 정도의 4단 안테나가 내장되어 있으며 자유자재로 각도를 조정할 수 있다.)

기기 하단부의 모습으로 스테레오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으며 중앙에는 충전 및 데이터 전송을 위한 전용 단자가 지원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배터리의 용량이 크다보니 PC 연결을 통한 USB 충전은 지원하지 않는다. 기본 제공되는 전용 충전기를 사용하기 바란다.)

기기 좌측면의 모습으로 전화 통화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답게 퀄컴의 스티커가 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Wi-Fi 모델의 경우 내년쯤 출시되지 않을까 예측된다.) 또한 구글의 음성인식 및 음성메모 등을 위해 마이크가 기본 지원된다. (전화 통화시 스피커폰 형태로는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일반 휴대폰 처럼 들고 사용하기는 힘든 모델이다. 꼭 기본 지원되는 이어폰이나 블루투스 헤드셋을 사용하기 바란다.)

기기 우측면의 모습으로 상단에는 전원 (스크린 토글 지원) 버튼 및 볼륨조절 버튼이 설치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3G를 지원하는 제품답게 SIM 슬롯이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SKT를 통해 제품이 출시된 상태이며 추후 LGU 및 KT 에서도 기기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절대 외장 메모리 슬롯을 지원하지 않는 애플 제품들과 달리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제품답게 외장 메모리 슬롯이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6GB의 내장 메모리와 32GB의 외장 메모리가 더해진다면 절대 저장용량의 부족함은 느끼지 않을 것이다.) @ 프로요가 탑재된 제품의 경우 외장 메모리에서도 어플의 설치가 가능하다.

기기 바닥면의 모습으로 상단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깔끔하게 디자인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상단 좌측면에는 300만 화소의 CMOS 카메라 및 플래시가 설치되어 있으며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전화통화용 안테나도 상단에 설치되어 있다. (4000mAh 의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다. 이틀정도 계속 가지고 놀았음에도 불구하고 배터리가 반도 달지 않는 것이 무척 인상적이었던 제품으로 배터리 운용능력은 합격점을 주고 싶다.)

한손으로 들기에 다소 부담스럽긴 했지만 아예 들수 없는 제품과 달리 충분히 이동하며 활용할 수 있었다. (사진과 같이 점버 안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를 가지고 있다. 스마트폰이나 소형 디지털 디바이스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휴대성에서 충분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현재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인 갤럭시 S 와 아이폰 3GS 와의 크기비교 모습으로 디스플레이에서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두께는 거의 비슷한 것을 알 수 있다.) @ 아이폰이나 갤럭시 S의 디스플레이 크기에 만족감을 느끼고 있는 유저라면 굳이 갤럭시 탭을 구입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필자와 같이 약간 답답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기본 제공되는 액세서리의 모습으로 사용설명서, 충전기, USB 케이블, 이어폰 (마이크 지원), 이어캡 등을 지원하고 있다.

기기의 디자인 및 특징을 살펴보았다. 이번에는 갤럭시 탭의 기본적인 UI 구성을 알아보고 기본 지원되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등록하거나 위젯 등을 설치할 수 있는 메인 UI의 모습이다. (인터넷, 이메일 등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등록되어 있거나 임의로 등록할 수 있다. 또한 사진과 같이 위젯을 지원하여 날씨나 시간, 뉴스 등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 태블릿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로 빠른 조작성을 말씀드릴 수 있다. 노트북과 달리 지루한 부팅시간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필자와 같이 성질이 급한 유저들에게 안성 맞춤이다.

상단에서 하단으로 드래그 해 주게 되면 좌측 사진과 같이 무선랜, 블루투스, GPS, 사운드, 밝기 등을 손쉽게 설정할 수 있는 메뉴가 활성화 되며 프로그램 실행 후 하단 제일 좌측에 있는 설정 버튼을 눌러주면 각각의 프로그램에 맞는 설정 화면이 제공된다.

가장 많이 활용될 인터넷을 실행한 모습으로 모바일 사이트 위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달리 높은 해상도와 대화면을 지원하여 일반 사이트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멀티터치를 지원하여 손쉽게 화면의 확대 및 축소가 가능하며 사진과 같이 쿼티 키보드를 지원하여 간편하게 URL 등을 입력할 수 있다. 또한 이메일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아웃룩과 같이 로그인 상태로 유지하며 빠르게 메일을 확인하거나 보낼 수 있었다.) @ 인터넷이나 메일 확인 등은 스마트폰과 확연히 비교될 정도로 만족감이 컷다.

@ 인터넷 로딩 속도는 비교적 만족 스러웠다. 플래시가 적용되어 있을 경우 다소 버벅이는 느낌을 받았지만 전체적인 로딩 속도가 빠른 편이었으며 이미지가 무척 많은 노트포럼의 리뷰/프리뷰 도 버벅임 없이 로딩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인터넷 사용이 많은 유저들이라면 갤럭시 탭을 추천하고 싶다.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는 아이패드나 답답함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스마트폰과는 다른 쾌적한 성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메인화면의 실행 모습으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어플리케이션이 설치되어 있으며 티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손쉽게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3 페이지 3 번째 줄부터 4 페이지 까지는 모두 임의로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했다.)

@ 안드로이드는 어플이 없어서 애플을 쓴다는 말이 1년 전에는 유효 했을지 몰라도 지금은 아니라 말씀드리고 싶다. 물론 아직까지는 애플에 비해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기기를 활용하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는 수준이며 안드로이드 특유의 개방성과 범용성으로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어플리케이션이 애플의 최대 장점이라 부를날이 결코 계속되지는 않을 것이다.)

국내에는 3G를 지원하는 제품이 출시되어 사진과 같이 전화 기능을 지원한다. 전면에 130만 화소의 카메라가 설치되어 손쉽게 화상 통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문자메시지도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것을 알 수 있다. (영상통화 및 일반통화 테스트를 실행해 보았는데 끊킴이나 잡음없는 깨끗한 음성을 들려 주었다. 통화 품질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을 듯 하다.)

국내 제품답게 지상파 DMB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과 같이 멀티터치를 이용하여 화면의 크기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수신율 또한 상당히 만족스런 수준이었다. (사방이 막혀있는 사무실에서도 완벽하게 방송을 시청할 수 있었다. 녹화 및 취침예약 등의 기능도 지원되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리라 보여진다.)

음악 및 동영상 감상 등의 멀티미디어 기기로 사용 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제품이다. 음악의 경우 DB검색을 지원하여 저장된 음악 파일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하지만 필자와 같이 폴더 검색에 익숙한 유저들은 불편함을 느끼리라 보여진다.) 내장 스피커의 사운드도 제법 빵빵하고 가상 5.1채널도 지원하여 음악을 감상하는데 불편함이 없었다.

동영상 기능 또한 유저들을 만족 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 선명하고 시원시원한 크기의 디스플레이에 무변환 동영상 재생 기능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PMP 나 스마트폰에 비해 훨씬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다. (FULL HD 동영상 재생도 가능할 정도로 뛰어난 성능과 강력한 호환성을 가지고 있다.)

3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후면에 설치되어 있어 간편하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해상도 및 WB, 특수효과, 화질 설정 등을 지원하며 반셔터도 작동하기 때문에 보다 쉽게 원하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다. 일반 카메라와 같은 선명함을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다용도로 활용하기에 부족함은 없으리라 보여진다.)

최근 TV에서 광고하고 있는 구글의 음성검색 기능을 지원한다. 음성으로 원하는 단어를 말하게 되면 자동으로 인식하게 검색해 주게 되며 말한 단어가 장소일 경우 구글맵이 실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광고상에서 정확한 인식과 달리 틀리는 경우가 많았다. 아직 갈길이 먼 것 같다.)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 다양한 환경설정 메뉴를 지원하고 있다. (굳이 설명 드리지 않아도 어떤 설정을 지원하는지 손쉽게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유튜브를 실행한 모습으로 3G로 연결한 상태 임에도 불구하고 버퍼링이나 버벅임이 느껴지지 않았다. (갤럭시 탭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유저들은 데이터 무제한을 지원하기 때문에 데이터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으리라 보여진다.)

프로그램 설치 관리자를 통해 기본 지원되는 어플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으며 작업 관리자를 지원하여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멀티테스킹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정상적으로 어플이 종료되지 않을 경우 점점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럴 경우 작업관리자에서 손쉽게 어플을 종료하여 속도를 높일 수 있다.)

IOS 나 안드로이드의 경우 유/무료 어플을 간편하게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쉽게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탭의 경우 사진과 같이 티스토어에 접속하여 어플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마켓도 지원하기 때문에 불편없이 각종 어플을 설치하여 활용할 수 있다.

7형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 기능을 지원한다. SKT의 대표적인 내비게이션인 T맵은 물론 (7형의 내비게이션을 사용하고 있지만 급하게 목적지에 가야 할 경우 스마트폰의 T맵을 사용하곤 한다.) 아이나비의 3D 맵도 기본 지원하고 있다. @ 갤럭시 탭을 사용하고 있다면 굳이 별도의 내비게이션을 구입할 필요가 없다.

[SAMSUNG GALAXY TAB 디자인 & 구동 동영상]

태블릿 시장의 대중화를 이끌기에 부족함이 없는 모습으로 보여준 제품으로 평가하고 싶다. 물론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뛰어난 휴대성과 (경쟁사 대비) 만족스런 성능, 다양한 어플 등이 더해져 유저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리라 보여진다. (아이패드의 경우 현지화도 미흡하고 사람이 기계에 맞추어야 한다는 느낌을 받았던데 반해 갤럭시 탭의 경우 기계가 사람에게 맞추어 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두 기기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필자는 망설임 없이 갤럭시 탭을 선택할 것이다.)

스마트폰의 답답한 디스플레이에서 벗어나고 싶은 유저라면 갤럭시 탭에 큰 만족감을 느낄 것이다. 7형의 고해상도에 선명함 까지 더한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으며 터치 감도도 뛰어나 스마트폰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시각적 만족감이 컷다. (특히 동영상이나 내비게이션 등에서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뛰어난 휴대성을 장점으로 말씀드리고 싶다. 경쟁제품에 비해 디스플레이가 작긴 하지만 한손으로도 들수 있는 적당한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슬림하고 가벼운 무게로 이동중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성능도 대단히 뛰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기본 지원하는 어플도 무척 방대한 것이 마음에 든다. (티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손쉽게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수 있다.) 내장 메모리 뿐만 아니라 외장 메모리 슬롯도 지원하기 때문에 각종 어플과 음악, 동영상 컨텐츠를 부담없이 저장하여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기기의 출시 가격은 다소 이해하기 어렵다. (상단에 태블릿의 대중화를 이끌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했지만 가격만은 제외하고 싶다.) 과연 이정도 성능과 기능의 제품이 100만원에 육박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가시지 않는다. (통신사와의 결합 없이 50-60 정도에 출시될 것이라 생각하고 구입을 고려했던 필자는 출시 가격을 보고 완전히 맘을 접었다.) @ 아이패드 보다 가격적인 매리트는 떨어진다 생각하고 있다. 차라리 Wi-Fi 모델도 동시에 출시하여 좀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근했으면 좋았을 것을..

스마트폰 이상의 만족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시원시원한 디스플레이와 뛰어난 성능, 다양한 기능이 더해진 제품으로 진정한 올인원 플레이어 로써 충분히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