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콸콸콸-산사편' CF 'ON'
- SK텔레콤,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 무선 네트워크 품질
- 우위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는 '콸콸콸-산사편' CF 집행
- 12년 전 한석규를 모델로 한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스님편 리메이크로 추억과 재미 선사
- 완벽한 재현 위해 엄기준을 모델로 선정, 담양 대나무 숲에서 광고 촬영 진행
SK텔레콤(사장 정만원, www.sktelecom.com)은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를 선도하는 '콸콸콸 스마티(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콸콸콸-산사편' 광고를 방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콸콸콸-산사편'은 음성통화 서비스 뿐 만 아니라 무선 데이터 서비스에서도 앞서가는 네트워크 품질의 자부심과 경쟁 우위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 제작된 광고로 12년 전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라는 역설적 카피로 큰 사랑을 받은 한석규의 스님편 광고를 완벽하게 리메이크 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예전 스님편 광고가 깊은 산속에서도 잘 터지는 T만의 우수한 음성 네트워크 품질의 자부심을 표현했다면, 12년이 지난 지금 엄기준의 산사편 광고를 통해 데이터 통신이 잘 되지 않을 것 같은 깊은 산속에서도 T의 3G망을 통해 시원스럽게 무선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무선 네트워크 품질 우수성을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SK텔레콤은 12년 전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던 스님편 광고의 완벽 재현을 위해, 포스트 한석규라 불리우는 엄기준을 모델로 선정하고 실제 촬영지였던 전라남도 담양의 대나무 숲을 찾아 촬영을 진행했다. 인기를 끌었던 카피와 나레이션도 원작의 느낌을 살려 녹음을 진행하였지만 'T의 무선 인터넷 세상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라는 메인 나레이션은 현 시대의 흐름과 T의 경쟁력을 잘 표현하고 있다.
SK텔레콤 박혜란 브랜드전략실장은 "이번 '콸콸콸-산사편'은 지난 광고를 기억하는 세대에겐 추억을, 새롭게 광고를 접한 젊은 세대들에게는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수한 네트워크망을 통해 음성통화에 이어 데이터 통신에서도 고객에게 최고의 통신 환경을 제공하려는 T의 노력을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콸콸콸-산사편' CF 영상은 http://blog.naver.com/36n5/150093947728 에서, 메이킹 영상은 http://blog.naver.com/36n5/150093947948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